제주대는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6명(석사과정 5명, 박사과정 1명)이 인문학 장학생에 선정되면서 1인당 장학금 187만 5000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 장학생’은 인문학 분야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 50%, 지방 소재 다학 50% 비율로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에게는 등록금으로 학기당 최고 350만원까지 지원되고 결격사유가 없는 한 석·박사 일반과정생은 2년, 통합과정생은 3년까지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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