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사이버침해 대응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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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중앙 및 16개 시·도와 연계한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올해 7억원을 투입, 도·행정시·읍면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서버, PC 등에 보안 로그 분석을 위한 종합위협분석 시스템, 네트워크 구간별 유해 트래픽을 감시하는 사이버 침해 위협 관리시스템, 문서유출 방지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3억원을 투입해 사이버침해 대응 지원체계 고도화 및 관제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보안침해사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류, 해킹, 바이러스 침투 등을 사전에 탐지한다는 방침이다.<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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