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후반기 고교 장학지도 강화
도교육청, 후반기 고교 장학지도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일반계고와 전문계고로 분리해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후반기 고교 장학지도를 일반계고와 전문계고로 이원화해 실시키로 했다.

26일 도교육청이 밝힌 고교 장학지도 강화 계획에 따르면 일반계고와 전문계고로 이원화해 전문성을 강화하되, 장학지도 절차를 엄격히 준수키로 했다.

또 교육청 중점 과제, 공교육 강화 4대 프로젝트, 학업성적 관리, 학교자율화, 방과후 학교 추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전반기 장학지도 평가회를 개최하고 고등학교별로 수업장학, 수업컨설팅장학, 담임장학 등에 대한 장학 결과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후반기에는 일선학교에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학교교육 현안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장학지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동수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