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기록물관리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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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기록물관리기관과 기존 기록관을 통합.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근거,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를 위한 영구 기록물 관리기관과 기록관 설치.운영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기존의 ‘기록관 운영 규칙’을 폐지하는 대신 ‘탐라기록물 관리기관 및 기록관 운영 규칙’을 제정키로 하고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입법예고 후 공포할 예정이다.

이 규칙에는 기록물 업무를 주관하는 기록관장 지정, 기록물평가심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 탐라게스트하우스 운영 사항 등을 담게 된다.

한편 제주도는 전국 처음으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 대한 운영규칙을 제정, 기록물관리 선도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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