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합기도, 대정유성관 각각 2, 3위
유성총본관이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 전도합기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유성총본관은 지난 23~2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4개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한성합기도(금 15 은14 동16), 3위는 대정유성관(금12 은11 동13)이 각각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대련부문은 유성총본관, 호신술부문은 한성합기도, 족술부문은 유성총본관, 기록부문은 신제주유성관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또 유치부는 동남유성관, 초등부는 함덕용문관, 중등부는 용문관총본관, 고등부는 유성총본관, 일반부는 무덕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고영환(동광교 2)이 최우수선수, 김동학(오현교 1) 이승준(제주서중 1) 박동해(새서귀교 4)가 각각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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