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고 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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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 개관.음악관 증축

대정고 역사관이 개관됐다.

대정고등학교(교장 김승근)는 26일 개교 56주년을 기념해 역사관을 개관했다. 또 이날 문서고 등을 갖춘 다목적실을 개관했으며 음악관 증축도 마무리했다.

학교 영상실에서 개최된 역사관 개관식에는 대정읍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총동문회, 학교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역사관 개관에는 대정고등학교가 2006년도 교육부지원 ‘농산어촌1군1우수 학교’로 선정된데 따른 국비 8억원과 지방비 8억원 등 총 16억원이 투입됐다.

학교측은 역사관을 비롯해 다목적실 개관과 음악관 증축을 계기로 현대식 교육시설을 완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승근 교장은 “학생들이 학력향상 등에 전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대정고가 재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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