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중단 선동한 운영진 전원 형사처벌”=서울중앙지검 ‘인터넷 신뢰저해사범 전담수사팀’은 29일 다음 포털사이트 카페에 조·중·동 광고중단운동을 선동한 네티즌 2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한 가운데 “카페 운영진이 계속 바뀌고 있지만 카페를 개설하고 광고중단 운동을 선동한 초기 카페 운영진은 전원 형사 처벌했다”고 언급.
▲홍경태 “숨길 것 아무 것도 없다”=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비서진이 대형건설 발주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홍경태(53) 전 청와대 총무행정관은 29일 “도피할 이유도 없고 숨길 것도 아무 것도 없다”며 “경찰에서 도피성 출국이라는 식으로 우기고 있는데 아내와 오래 전에 계획한 일정이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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