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술협회 김현숙 회장이 조선대학교가 1~15일 조선대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하정웅의 마음과 미술의 만남-아트 앤 디자인 페스티벌 100인 초대전’에 참가한다.
이 전시는 조선대 미술관에 현대미술 179점을 기증한 하정웅 박사의 염원에 따라 조선대가 회화와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국내 작가 100명을 초대해 마련된다.
꽃을 그려온 김 회장은 같은 맥락의 작품 ‘향기로 말하다’를 출품한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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