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달라도 서로 존중해야 국가 발전”=정부의 종교 편향에 항의하는 법회가 31일 전국 1만여개 사찰과 암자에서 열린 가운데 조계종 총본산인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는 열린 법회에서 지관 스님이 “사회 구성원은 종교가 다르더라도 서로 존중해야 하고 하나가 돼야 국가도 힘이 생길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
▲“제발 빨리 끝내자”=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노노갈등 때문에 교섭이 지지부진하자 현장노동조직 게시판에 한 조합원이 “조합원 대다수가 교섭이 길어지는것 싫어 한다”며 “굵고! 짧게!라는 구호가 그리워진다”고 지적.
▲“인구 4천800만 한국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홍콩의 시사주간지 ‘아주주간’이 31일 `‘한국 베이징올림픽에서 우뚝솟은 비밀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팀이 종합 7위를 달성한 비결을 나름대로 분석해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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