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환아, 영문과랑 미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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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은 9월로 향하고 있다”=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한국이 검은 9월로 향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이 미국에 대한 투자 손실과 환율 관리 실패로 이달에 외환위기로 치닫고 있다”고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

▲“물가안정 의지 변함없다”=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2일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 개최 후 기자들과 만나 “물가 안정을 최우선하겠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외환당국이 환율정책과 관련해 물가 안정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야구 대표 선수 가운데 포철공고 출신인 권혁, 강민호의 환영식이 2일 포항의 모교에서 열린 가운데 강민호가 “극진한 환영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해.

▲“태환아, 영문과랑 미팅하자”=2일 오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의 모교인 경기도 용인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박 선수 환영회가 열려 몇몇 학생들이 “태환아, 영문과랑 미팅하자”는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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