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민속무용단 주말마다 '일출봉의 흥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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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인간의 몸짓예술이 내리 풍성하게 펼쳐진다.

제주오름민속무용단이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과 탐라문화제 및 한국민속예술축제 개최를 기념해 주최하는 ‘일출봉의 흥과 멋의 향연’이 그 무대로, 공연 때는 오는 6, 14, 20, 27일과 10월 4, 11일 등 모두 6차례이고 곳은 성산일출봉 야외행사장이다.

매번 ‘탐라국 여는 마당’ ‘관광객과 함께 한가위 송편 빚는 날’ ‘덩실덩실 마을축제’ ‘탐라문화제 축하공연’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마당’ 등 테마를 바꿔 몸짓향연의 흥과 멋을 더한다.

출연단체도 그만큼 다채롭다. 혼인지마을 연극동아리, 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 제주민속무용단, 숨비민속무용단, 서귀포민속보존회, 칠십리민속무용단, 정의골 소리패, 탐라예술단, 신산경로당, 신산보건소 댄스팀, 헬리온 비보이댄스, 재즈라인컴퍼니, 헌다식, 이정옥무용단….

제주전통 체험마당을 비롯 제주여인의 상징인 해녀와 사진촬영할 수 있는 코너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문의 (784)3569.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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