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어린이무용단이 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주최한 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어린이무용단은 서귀북교 현지형(6년), 김건희, 노승희(이상 5년), 현태림(4년), 현은지(2년) 학생과 동홍교 현해림(2년) 학생으로 구성됐고 이날 해녀무용을 공연해 이 같은 영예를 차지했다.
서귀포어린이무용단은 제주 민속무용을 꾸준히 배워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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