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자신이 일하던 PC방에서 현금을 훔친 김모군(17)을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7일 오전 8시께 자신이 일하던 제주시 삼도동 모 PC방에서 업주 오모씨(36)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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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자신이 일하던 PC방에서 현금을 훔친 김모군(17)을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7일 오전 8시께 자신이 일하던 제주시 삼도동 모 PC방에서 업주 오모씨(36)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