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생들 대한민국 e러닝 UCC경진대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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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머나먼 천국', '우리들의 잃어버린시간을 찾아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 받아

제주대 학생으로 구성된 2개 팀이 최근 열린 ‘대한민국 e러닝 UCC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제주대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서 언론홍보학과 주현식씨(4년), 백명훈씨(4년), 신예섭씨(3년), 양길씨(2년)가 ‘머나먼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동영상이 대상을, 국어국문학과 김수연씨(여.4년), 언론홍보학과 김태한씨(4년), 우승호씨(4년)가 제작한 동영상 ‘우리들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작인 ‘머나먼 천국’은 주인공 오름이가 선배 하롱이와 만나면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화선섬과 용암동굴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배우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최우수작인 ‘우리들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주인공인 승호가 제주 4.3당시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찾아가면서 겪는 일화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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