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18일 전국의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학력평가는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수능 시험의 형태로 치러지며 고2 학생은 수능과 동일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역과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채점 결과는 다음달 18일 이전에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각 학교로 배송할 예정이다.
개인 성적표에는 영역ㆍ선택과목별 원점수 및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제공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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