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경영자·정부 고통분담해야”=17일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한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이 “국민에게 지지 받지 못하는 노동운동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보람있는 노동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혀.
▲“한국 성매매 방지법은 국제적 관심 끌만한 모델”=성매매 방지법 시행 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문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제니스 레이먼드 명예교수가 17일 가진 기자간담회서 “성 구매자를 처벌하고 성매매 여성들을 피해자로 인정하는 한국의 성매매 방지법은 국제적인 관심을 끌면서 중요한 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해.
▲“유승민 金땄을때도 안울었는데…”=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어 금메달을 획득하자 양현철(52) 감독이 “유승민이 금메달을 땄을 때도 울지 않았는데 이번에 정은창이 지고 눈물을 쏟자 저도 그만 울고 말았다”며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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