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세금 더 내는 게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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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라면 밤에 할 이유가 무엇이냐”=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병순 KBS 신임사장을 향해 지난 17일 밤 단행된 KBS 인사가 정연주 사장 해임에 반대한 직원에 대한 보복성이라고 주장하며 ‘심야 대학살극’이라고 비판.

▲“부자가 세금 더 내는 게 애국”=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인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은 18일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우리는 (고소득층으로부터) 돈을 거둬 중산층에게 되돌려 주고자 한다”며 “부유층이 이제 세금을 더 많이 냄으로써 애국적인 행동을 보여줄 때”라고 강조.

▲“불교계 주장은 앨리스 증후군”=강선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최근 지역 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불교계의 종교편향 주장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이라며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만 믿으려 한다”고 비판해 논란.

▲“올해는 몸서리 처지는 해”=피에르 미라보 스위스은행가협회장은 18일 취리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관련 “사람들이 금세기 초의 행복감에 도취해 기본적인 분별력을 잃었다”며 “2008년은 금융 부문에서는 지금까지 몸서리 처지는 해였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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