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0시18분께 남제주군 남원읍 소재 신례교 동쪽 100m 지점 도로에서 마루오 카쓰마사씨(38.재제주 일본국총영사관 홍보담당영사)가 운전하던 영사관 관용차량이 돌담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그러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이 차량 운전자가 남원읍 하례2리 방면에서 중산간도로를 이용해 제주시 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kimjb@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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