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탐라문화상 문화예술부문 김군천씨 선정돼
제9회 탐라문화상 문화예술부문 김군천씨 선정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사 재단(이사장 부두용)은 3일 제9회 탐라문화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김군천씨(81.북제주군 구좌읍)를 선정, 발표했다.

김씨는 탐라문화제와 한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지역의 민속놀이를 발굴, 출품해 향토문화를 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비를 들여 김녕사굴과 만장굴 일대 진입로를 정비해 문화재 보호에도 앞장서 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삼성혈 사적지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겐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탐라문화상 효행부문은 추천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