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살 수 있게 선처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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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살 수 있게 선처해 달라”=1일 수원지법 310호 법정에서 형사11부(재판장 신용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징역 5년 형이 구형된 여간첩 원정화(34)가 최후진술을 통해 “대한민국 법에 감사하면서 잘못을 반성한다. 딸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게 선처해 달라”고 말해.

▲“마산 꽃집 국화 동났다”=지난달 30일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친 고(故) 김홍조 옹의 빈소가 차려진 1일 경남 마산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근조화인 국화가 가득 차자 김 전 대통령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마산을 위해 상당히 공헌했고 (사후에도) 마지막까지 마산에 공헌했다”며.

▲“그래도 스탈린은 미워할 수 없다네”=그루지야 국민들은 최근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면서 고초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 출신으로 구소련 최고지도자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스탈린에 대한 존경심을 간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1일 보도.

▲“예술의전당 대관신청 또 했어요”=올해 데뷔 30주년 기념 투어 ‘레전드(Legend)’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려 했다가 좌절됐던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51)가 1일 “내년 10월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려고 올해도 예술의전당 수시 대관 신청을 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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