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속도·형태 한국민이 결정”=논산 한민대에서 열린 ‘제1회 한민족 국제평화포럼’에 참석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한국 국민들 스스로가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작가도 읽히는 작품 쓰려 노력해야”=1998년 스물셋의 나이에 ‘일식’으로 아쿠타카와상을 수상했건 일본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33)가 3일 한국을 방문, 문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작가의 노력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
▲“그동안 심신이 지쳤다”=일신상의 이유로 2일 사퇴한 프로야구 히어로즈 박노준 단장이 “프로야구가 8개 구단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해준 이장석 센테니얼인베스트먼트 사장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분을 단장으로 모셔 야구단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사퇴의 변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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