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설`金추기경`“나는`아무렇지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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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미사 봉헌”=위중설이 나돌았던 김수환(86) 추기경의 건강과 관련 서울대교구 한 관계자가 5일 “김수환 추기경이 오전 7시에 병실에서 미사를 봉헌했고 오전 9시에 천주교 주교회의 부의장 강우일 주교를 만나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안심시키며 3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전해.

▲“국회앞 신호위반 1분당 1건꼴 최대”=국회 행정안전위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은 5일 “지난 9월31일부터 10월1일까지 이틀간 낮시간대에 총 17시간에 걸쳐 국회 정문앞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 건수를 자체 조사한 결과 위반 차량이 1206대에 달했다”고 밝혀.

▲“기초단체별 출산장려금 천차만별”=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은 5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려금을 지원하는 기초단체는 열째 아이 출산시 3000만원을 주는 서울 중구인 반면 전국 232개 기초단체의 36%인 83곳에서는 출산장려금 제도가 아예 마련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

▲“선수건 감독이건 제대로 대우받아야…”=시즌을 끝마치기도 전에 언론을 통해 `감독 중도 하차설을 전해 들은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이광환 감독이 5일 “이런 얘기를 외부를 통해 듣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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