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에 살면서 조문도`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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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따뜻하고 배부른’ 한국 찜질방 인기”=뉴욕타임스는 한국인들이 안락한 삶을 떠올릴 때 얘기하는 ’등 따뜻하고 배부르다’는 말이 24시간 공중목욕탕이 찜질방만큼 잘 확인되는 곳이 없다면서 찜질방의 인기를 보도.

▲“코앞에 살면서 조문도 안와”=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친 김홍조 옹 빈소를 찾지 않자 YS의 한 측근은 “DJ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대신 보냈는데 노 전 대통령은 조화만 보내고 연락이 없었다”며 “서울에서도 다 오는데 코앞에 살면서 끝까지 안 올 줄은 몰랐다”고 토로.

▲“성희롱 교장 안 바꾸면 등교거부”=충북 괴산군 모 중학교 학부모들은 “충북도교육청이 여교사를 성희롱해 중징계를 받고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도 졌음에도 이 학교로 부임한 교장을 교체하지 않으면 9일부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고 강조.

▲“우유값 왜 비싸”=광주 북부경찰서는 “우유 값을 비싸게 받는다”고 따지며 동네 가게 주인인 김씨 부부를 폭행한 박모씨(40)를 입건. 김 씨는 “6년 동안 김씨 부부의 가게를 이용했는데 우유 값이 올랐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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