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농협 7곳 산지유통전문조직 평가 상위권
도내 지역농협 7곳 산지유통전문조직 평가 상위권
  • 신정익 기자
  • 승인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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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 등 무이자 인센티브 자금 등 혜택

제주지역 일선 농협들이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에 따른 경영실적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뽑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산지유통활성화사업 대상인 지역농협 등 산지 유통조직 427개소에 대한 2007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농협군’과 ‘영농법인군’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제주지역에서는 고산농협(조합장 고동일)과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 대정농협(조합장 강정준), 애월농협(조합장 강태희), 위미농협(조합장 김종석), 표선농협(조합장 함두일), 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 상위 25%(B등급)에 포함됐다.

이들 도내 지역농협들은 평가결과 지난해에 비해 평균매출액과 취급물량 및 공동계산실적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어 규모화와 전문화가 진전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이들 농협에는 무이자 인센티브 자금이 지원되며, 기존 지원된 정책자금의 금리도 1.5%로 적용되는 등 금융 혜택을 부여받는다.

한편 농림부는 공동 마케팅조직 및 전문조직의 주요 원예농산물 취급량도 생산량(666만t)의 30.2%인 200만 9000t으로 지난해의 26.7%보다 비중이 증가, 농산물 유통이 개별 농가단위 생산.출하에서 전문적인 유통조직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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