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자신있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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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교장 안돼”=충북 괴산군 모 중학교 학부모들은 9일 “충북도교육청이 여교사를 성희롱해 중징계를 받고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도 졌음에도 이 학교로 부임한 교장을 교체하지 않았다”며 이날부터 학생들의 등교 거부를 강행.

▲“영어공부 자신있게 하면 된다”=33년 전 평화봉사단 소속 영어교사로 근무했던 충남 예산중학교를 방문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는 2학년 김범중 학생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하느냐”고 묻자 한국어로 “하면 된다. 자신 있게 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

▲“인연은 소중한 것”=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당 사무처 요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건강비결을 묻자 “평생 보약을 먹은 적이 없다”며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에게 때로는 도움을 받게 된다. 누구를 만나건 인연을 소중히 하고 잘해야 한다”고 조언.

▲“국민이 봉이냐”=한나라당이 외화유동성 위기와 관련, 범국민적인 ‘달러모으기 운동’을 제안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또 국민이 봉이냐”는 반대론과 “위기 극복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는 찬성의견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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