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삼행시를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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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 대접 못받는다”=이무영 의원은 10일 국회 행정안전위 소방방재청 국감에서 “119 삼행시를 아느냐”며 ”일(1)하고 일(1)해도 구(9)슬프더라’, 전쟁터 같은 상황에서 24시간 근무해도 소방관들은 대접도 못 받는다”며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

▲“9·11 이후 가장 큰 심리적 충격”=10일 코스피지수가 2년3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LIG투자증권 서정광 팀장은 “미국 증시 폭락으로 9·11 이후 가장 큰 심리적 충격에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주식을 팔고 있어 증시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고 설명.

▲“나는 찌라시로 수사를 받은 사람이다”=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0일 국회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최근 이뤄지고 있는 검찰의 사정 수사가 구체적인 근거가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인도 과거 검찰에서 터무니없는 표적수사를 받았다는 점을 강조.

▲“1500억 로또 당첨금에 몸살앓는 이탈리아”=이탈리아에서 현재 판매 중인 로또의 1등 당첨금이 무려 8천만 유로(약 1500억원)에 달해 이탈리아 전역에서 로또 복권을 사느라고 가게는 온종일 붐비고 떠들썩하다고 일간지 일메사제로가 10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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