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자.양정애씨 지평선축제 국악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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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53).양정애(47)씨가 제10회 김제지평선축제 전국국악대회 민요부문 대상을 받았다.

둘은 지난 2~5일 전라북도 벽골재를 비롯해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바당서우제소리와 자진서우제소리 등 제주민요를 열창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양씨의 경우 지난해엔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다.

이들은 제주관광대학 음악예술과에서 민요를 전공했고 현재 현충헌씨에게서 지도를 받고 있다.

한편 김제 지평선축제는 김제평야 농경문화란 주제아래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비경을 테마로 창출된 축제로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최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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