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도 안치는데 골프 지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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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을 다녀오지 않는 직원은 바보 아니냐”=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2006년부터 2008년 8월까지 한국마사회의 해외출장자 수는 500여명으로 전 직원 수가 801명임을 감안할 때 61%이라며 “3년에 한번 해외 출장을 다녀오지 않는 직원은 바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만 한 것”이라고 질타.

▲“골프도 안치는데 골프 지사는 맞지 않다”=14일 국감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한 야당의원이 “지사 취임후 골프장 승인 면적이 여의도의 6배에 달한다며 이 정도면 가히 ‘골프장 지사, 골프장 김문수’라고 할 만하다”고 지적하자, “골프도 안치는데 골프 지사는 맞지 않다”고 응수.

▲“20년 강의하는데 4강좌 수업에 월 120만원”=영남대학교에서 독일현대철학을 가르치는 김용섭 시간강사는 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20년째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한 시간강사가 “이번 학기 4강좌, 주간 12시간 하는데 월 120만원~130만원을 받는다”고 털어놨다며 대책을 호소.

▲“도박 빚 때문에”=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윤경) 심리로 열린 모 전 KBS PD에 대한 2차 공판에서 PD는 “도박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됐고, 아내도 보험 외판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재판 15분 내내 눈물을 흘리면서도 뇌물 수수에 대해선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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