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화장실 정비사업, 내년부터 일반 가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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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50 가구에 대해 개선 추진
올해 저소득 가구를 우선으로 지원되던 재래식화장실 정비사업이 내년부터는 일반가구까지 확대된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5년간 저소득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농어촌지역 지하수 오염 방지 등을 위해 재래식 화장실 9638동을 수세식 또는 절수형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가구당 100만원씩을 지원, 총 750 가구에 대해 화장실 정비작업을 벌여 9월말 현재 70%가 정비 완료됐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11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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