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 소리만 들리면 가슴이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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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 아닌 중개업도 패닉입니다”=3년전 퇴직금을 털어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중개업소 문을 연 A씨는 “올해 1건도 거래를 못했다”며 “경기가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계속 붙들고 있지만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허탈.

▲“전화벨 소리만 들리면 가슴이 철렁”=국내 증권사 지점의 영업사원 김모(39) 씨는 “요즘 전화벨 소리만 들리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며 전화의 대부분이 주식 및 펀드에 투자해 손실을 입은 투자자의 항의 전화’”라고 토로.

▲“생간 먹다 `‘개회충’에 감염될 수도”=삼성서울병원 소화기영상의학과 임재훈 교수팀은 백혈구의 하나인 `‘호산구’가 증가해 병원을 찾은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성반응 환자들의 87.5%, 음성반응 환자들의 25%가 최근 1년 이내에 소의 생간을 먹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발표.

▲“돈의 액수가 문제 아니다”=쌀 소득 보전 직불금 문제를 폭로해 ‘국감 스타’로 떠오른 정해걸(한나라당) 의원은 “돈의 문제가 아니다. 고위 공직자가 힘들게 사는 농민의 돈을 가져가려 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다. 물러나는 게 옳다”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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