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제주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지원 지속”
제주은행 “제주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지원 지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3분기 36명에 장학금 지급…6년째 1억 5000만원 지원

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이 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제주은행 봉사단(단장 이상철)은 지난 9일부터 올해 3분기 장학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도내 25개교, 36명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전개하면서 매년 3000만원씩, 총 1억 5000여 만원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장학재단을 통해서도 올해 대학생 7명, 고등학생 4명, 중학생 3명에 대해 지난달 말까지 4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주은행 봉사단은 전체 구성원이 1인 1사회복지 단체 자원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비롯해 2004년부터 청정 제주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인 ‘제은 푸르미 운동’을 시작, 지금까지 총50회에 걸쳐 연인원 4000명이 참가하는 순수 자연 사랑 운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 매년 2회 이상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지역내 독거 노인을 위한 매월 ‘사랑의 진지상’행사, 매년 5000여 점의 물품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 후원’, 연중 지속되고 있는 ‘365 동전 모금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