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기업의 중요성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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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서귀포지역 초등교 어린이회장단 경제교육

“경제가 무엇인지, 또 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됐어요. 앞으로 경제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우리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가 21일 서귀포시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회장과 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한 ‘상공회의소와 함께 하는 어린이회장단 경제교육’이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1일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서귀포시지역 초등학교 어린이회장과 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공회의소와 함께 하는 어린이회장단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경제교육은 제1교시 ‘팀 만들기’를 시작으로 제2교시 ‘돈은 왜 생겨났을까’, 제3교시 ‘기업가 정신은’, ‘제4교시 ‘내가 만들고 싶은 회사는’.‘나의 명함 만들기’.‘우리회사 광고 만들기’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회장단 학생들은 막연하게 들어왔던 돈의 역할과 기업의 구조, 기업가의 정신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경제 애니메이션과 경제노래, 경제구연동화, 경제NI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을 주최한 문홍익 제주상의 회장은 “차근 차근 전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의 꿈을 완성시킬 제주 어린이들에 대한 경제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전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경제마인드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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