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박물관 25일 공감은 '아카펠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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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이 ‘토요일 오후 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토요일마다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수기회를 제공해온 ‘토요박물관산책’.

이 문화공감 프로그램이 25일엔 ‘천상의 아카펠라 콘서트’를 열고 열여섯 번째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출연,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인 목소리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메이트리’는 뛰어난 편곡과 고차원의 블렌딩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 중인 국내 최정상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으로, 일명 ‘되고송’ 등을 불렀다.

한편 지난 3월 시작된 토요박물관 산책은 이날 공연을 끝으로 8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문의 (720)8022.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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