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 못 벗은 정쟁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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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 못 벗은 `정쟁 국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4일 종료한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 대해 “구태를 벗고 질 높은 국감으로 가는데 또다시 실패했다. 과거에도 피감기관의 불성실한 태도가 존재했지만 이번 국감은 그 정도가 지나쳤다”고 26일 총평.

▲“한국, 어려움 징후 속 지원엔 저항”=월스트리트저널(WSJ)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지원 대상에 한국이 포함됐다는 자사의 보도에 대해 한국 정부가 부인하자 “한국의 관리들이 정반대의 징후 속에서도 경제가 튼튼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

▲“정말로 탁월한 도둑”=유리창닦이를 가장한 한 남자에게 대낮에 80만 유로(100만 달러) 상당의 보석들을 감쪽같이 털린 이탈리아 밀라노의 팬션가 몬테나폴레오네에 위치한 보석상 주인이 “그 방면에서는 일가견이 있는 정말로 탁월한 도둑”이라고 혀를 차며.

▲“이소룡의 전설이 될 것”=‘살아있는 전설’ 이소룡의 유일한 혈육인 딸 샤론 리가 35년만에 아버지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낸 홍콩의 고향집을 찾아 홍콩 정부 관계자 등과 이소룡 기념관 건립문제를 협의하고 “기념관은 이소룡의 전설이 살아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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