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성악협회가 29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08 가곡의 밤을 마련한다.
소프라노 오승연, 이은숙, 김지영, 현선경, 강윤희, 바리톤 김훈, 테너 김광진, 강형권, 피아노 박유나, 김향숙 등이 무대에 올라 성악의 진수를 통해 영혼을 울리고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다림, 꽃구름 속에, 거문도 뱃노래, 무정한 마음, 그리운 금강산, 수선화, 집시소녀,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그대를 위하여, 코스모스를 노래함 등등 풍성하다.
문의 017-531-2930.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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