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항공료 할인율 축소 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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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성명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아시아나와 에어부산의 장애인요금 할인율 축소는 제주를 찾는 장애인들의 방문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장애인들이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을 이용할 경우 대형 항공사보다 비싼 교통요금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애인연합회는 “사실상 장애인 할인정책을 포기한 것으로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최대의 피해자”라며 “장애인들의 생존권과 이동권을 위협하는 할인율 축소 정책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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