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친구 최소 6명 필요”=영국 사회운동단체인 프린시플 창립자인 힐러리 코뎀은 런던 사우스워크 지역 노인들의 삶을 1년간 관찰한 결과 노년에 행복하려면 최소 6명의 친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27일 보도.
▲“한국 경제 소통 결여가 문제”=니컬러스 콴 스탠다드차타드 아시아 연구소장은 “한국 경제가 요동치는 이유는 경제의 펀더멘털이나 기업·은행 내부 문제보다 신뢰 문제 때문”이라며 “큰 원인은 소통 결여와 정책의 구체성 부족”이라고 지적
▲“나이들수록 서울이 싫어”=서울시가 15세 이상의 시민 4만 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년 후에도 서울에 거주하고 싶은지를 묻는 말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20대 71.4%, 40대 64.5%, 60대 61.3%로 떨어졌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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