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프는 폭풍에 우산 하나 더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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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지”=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30일 미국에 체류중인 이재오 전 의원의 귀국 문제와 관련, “이재오 전 의원도 정치인으로, 정치인이 정치하는 것은 당연스럽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지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언급.

▲“폭풍에 우산 하나 더 받은 것”=장하준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는 30일 CBS라디오에 출연,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과 관련, “지금 워낙 경제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폭풍이 몰아치는데 우리나라만 우산 하나 더 받아온 것과 비슷하다”며 “폭풍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들떠 할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

▲“삐라가 더 효과적인 듯”=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최근 북한 측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것과 관련“ CBS 라디오에 출연,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니 북한 주민들을 움직여 북한의 외투를 벗기겠다는 햇볕정책보다 오히려 더 북한 주민에 대한 교육효과가 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든다”고 언급.

▲“좋은 약으로 받아들인다”=민주당이 10.29 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어수선한 분위기인 가운데 윤호중 전략기획위원장은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좀더 선명성과 개혁성을 요구하는 것 아닌가 싶다”며 “좋은 약으로 받아들인다”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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