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청춘 누가 돌려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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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19혁명 방관자이자 비겁자”=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서울법대 4학년 재학중이던 4·19 혁명 당시 고시를 준비중이던 자신은 행동을 한 것이 별로 없었다면서 “4·19 혁명의 참여자가 아니라 방관자였고 비겁한 사람이었다는 낙인을 스스로 찍고 있다”고 밝혀.

▲“잃어버린 청춘은 누가 돌려줍니까”=북한에 피랍된 후 귀환해 간첩행위를 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던 서창덕씨(62)가 31일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뒤 소감을 피력.

▲“검찰은 정권의 몽둥이가 아니라 국민의 지팡이가 되어달라”=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한 검찰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야당에 대한 표적사정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

▲“차기 대통령, 격변의 시대 직면”=마이크 맥코넬 미 국가정보국장은 30일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국제 사회에 대한 미국의 지배력은 약화되는 반면 테러 공격과 세계적 지역 분쟁의 위험은 높아지는 불안정한 시대에서 집권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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