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귀국설 나와는 무관”=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오 전 최고위원 조기귀국설과 관련 “나랑 관련된 일이 아니다”며 더 이상 언급을 피해.
▲“세 라 비”=자신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라고 밝힌 캐나다 퀘벡주의 유명 코미디언의 거짓 통화에 속아 넘어간 새라 페일린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이미 속아넘어간 여러 명사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돼 즐거웠다”며 “세 라 비(C’est la vie·인생이란 그런 거지’란 뜻의 불어)”라는 성명 발표.
▲“아버지 삶 제대로 그리고 싶을뿐”=영화 ‘장군의 아들4’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한 고(故)김두한씨의 장남 김경민(53)씨가 3일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아버지의 삶을 제대로 그리고 싶을 뿐”이라는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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