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이 14명으로 가장 많아...12월 5일 최종 합격자 발표
제주대는 5일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단계 합격자 122명을 확정.발표했다.
전형유형별 합격인원은 ‘가’군 52명(사회적 취약계층 특별전형 2명, 일반전형 49명), ‘나’군 70명(일반전형)이며 이 중 제주에 주소를 둔 합격자는 8명이다.
출신학교별로는 서울대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12명), 연세대(11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제주대는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가’군)과 22일(‘나’군) 구술고사를 실시, 12월 5일 최종 합격자 4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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