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숙박업소 속속 개장 객실규모 6703실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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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제주지역에 관광숙박업소가 속속 개장, 영업에 나서는 등 관광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등으로 관광숙박업소가 잇따라 개장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기반시설 확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올 들어 지난달 말 현재 도내에서는 관광호텔 2개소(134실 규모)가 문을 열었으며 콘도미니엄 2개소(104실 규모) 등 4개소가 개장했다.
또 현재 2개소의 콘도미니엄이 올해 내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벌이고 있어 연말까지 모두 6개소의 숙박시설이 개장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내 관광숙박업소는 모두 57개소에 객실규모는 6703실 규모로 증가하게 된다.
이 같은 관광숙박업소의 개장으로 관광기반시설이 확충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따른 지방세 수입이 4억8100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종사원도 120여 명이 채용되는 등 취업난 해소와 지방세수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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