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조용히 좀 계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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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까지 떠넘기는 동료”=잡코리아가 광동제약과 함께 직장인 1657명을 대상으로 ‘비타민C 같은 동료가 있나’라고 설문조사한 결과 이러한 유형으로 ‘업무를 지원하거나 도와주는 동료’(42.3%)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반면 피로를 가중시키는 유형으로 ‘자기 일까지 떠넘기는 동료’(52.0%)인 것으로 조사.

▲“헌재에 대한 식견이 없어”=서울대 법대 출신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국회 ‘강만수 헌재 접촉 진상 조사위’에 출석, 헌재 접촉 발언 파문과 관련, “헌법재판소에 대한 식견이 없어 어떤 의미인지 몰랐다”고 발언.

▲“사냥은 끝났다”=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이재오 전 최고위원의 내년 초 귀국 및 복귀설과 관련해 “지금은 사냥이 다 끝나 사냥개나 꽃게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고 당 화합이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

▲“제발 조용히 좀 계셨으면”=노무현 전 대통령이 “만약 우리 국회가 급하게 선비준동의를 한다면 미국 의회가 비준하지 않을 경우엔 한미 FTA가 오히려 죽을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2일 “제발 조용히 좀 계셨으면 좋겠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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