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열려 있을 수도 있는 기회의 문을 닫지는 않을 것”=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새라 페일린은 CNN의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 차기 대선에 출마할 준비가 됐냐는 질문에 대해 “미래에 열려 있을 수도 있는 기회의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아.
▲“한국에 오면 왠지 내 몸에 피가 더 뜨거워진다”=일본 내 친한파 인물로 알려진 ‘화합을 위한 마을의 모임’ 대표인 츠즈미 가즈오(80) 회장은 14일 일본 문화재급으로 인정받는 유물 200여 점을 경남대학교에 기증한 뒤 “나의 조상은 가야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한국에 오면 왠지 내 몸에 피가 더 뜨거워진다”며 “한일간의 역사와 문화교류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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