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과 한국스카우트제주연맹(연맹장 김준택)은 지난 15,16일 이틀간 네츄럴파크리조트에서 ‘함께 하는 추억,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장애.비장애 청소년 18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프는 장애이해 교육, 레크레이션, 새별오름 등반, 마샹쇼 및 기예단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성을 심어주기 위해 제주시교육청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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