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관이 아무것도 묻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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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관이 아무것도 묻지도 않아”=지난 17일 비자 없이 미국 뉴욕 JFK 공항에 첫발을 디딘 한 관광객이 “입국 시에도 입국심사서만 작성했을 뿐 입국 심사관이 아무것도 묻지도 않았다”는 소감 전해.

▲“한국사회, 역사교과서 갈등 깊어져”=근현대사 교과서를 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 사이에 ‘좌편향이냐 아니냐’라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이 18일자 기사에서 “한국전쟁 이후 한국에서의 미국의 역할을 두고 한국 사회에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고 진단.

▲“요즘도 내가 말하는 영어 말투나 억양을 흉내”=아시아 출신으로 처음 뉴질랜드 장관 자리에 오른 중국 상하이 태생 팬시 웡(53) 의원이 1`7일 “요즘도 내가 말하는 영어 말투나 억양을 흉내 내는 사람들이 많다”며 자신은 언제나 뉴질랜드 사람들처럼 대접받기 위해 투쟁해왔다고 강조.

▲“갑자기 결정돼 기분이 멍해요”=우여곡절 끝에 모스코바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5차 대회 출전권을 따낸 김나영(18·연수여고)이 18일 마지막 훈련에 앞서 “갑자기 참가가 결정돼 아직 기분이 멍하다. 솔직히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크다”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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