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사촌형 취직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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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우리 사촌형 취직하게 해주세요”=부산 영도구선관위가 20일 개최한 관내 중리교 5학년 어린이 170여명을 대상으로 정치인에게 바라는 점을 편지지에 적는 ‘공명선거 희망편지 보내기’ 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쉽게 취직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

▲“소말리아 해적퇴치 국제공조 지지”=소말리아 해역을 거점으로 하는 해적들의 선박 납치가 빈발하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 성명을 내고 “해적 퇴치를 위해 소말리아 임시정부와 국제해사기구(IMO), 나토, EU, 여타 회원국들과 협력 중”이라고 강조.

▲“바람이 북쪽으로 불고 있다”=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 정부의 적극 대처 방침에도 불구하고 20일 경기도 김포에서 ‘대북 전단’을 담은 풍선을 띄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전단이 무사히 북한에 도착할 것”이라며.

▲“한참동안 명해졌다”=20일 새벽(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예선 대한민국과 사우디의 경기도중 사우디 관중으로부터 레이저 빛 공격을 받은 이운재가 “한참 멍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페어 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행동”이라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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