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내년 경제성장률 2%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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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낮아질 것”=21일 국회 예결특위에 출석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2% 중후반대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후 “현재 추세와 여러상황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변.

▲“영장심사 출석, 법정투쟁”=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21일 영장실질심사에 응하기로 한 가운데 당 핵심 관계자는 “검찰은 불구속수사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법정투쟁에 돌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한두살 뛰어 넘는 것은 정서적으로 어렵다”=만 15세3개월로 서울대 역대 최연소 합격자가 된 서울 중앙고 이수홍군의 부모는“남들보다 진급을 빨리한 수홍이를 키우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어린 나이에 한두살 뛰어넘는다는 게 정서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해.

▲공무원 노조, 집회 불참 선언=22일 공무원연금법 개혁 저지 등을 위한 대규모 집회와 관련, 서울시공무원노조는 20일 “경제난과 국민 여론을 고려할 때 공무원이 전면에 나서는 투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이번 집회에 불참하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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