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멀미약, 일시적 치매증상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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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일언중천금(重鎭一言重千金)이어야 한다”=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핵심측근인 이정현 의원은 26일 홍준표 원내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에 대해 ‘소리장도(笑裏藏刀 웃음 속에 칼을 숨기다)’라는 비유를 써가며 “촛불시위 때 도와준 적 있느냐”며 비판한 것과 관련해 “중진일언중천금이어야 한다”며 홍 원내대표를 겨냥.

▲“이 대통령 TV에 너무 나와”=한나라당 김용갑 상임고문은 27일 “이명박 대통령께서 열심히 일 하는 것은 좋지만 TV에 너무 자주 나온다”면서 대통령의 ‘`신중 행보’를 조언.

▲“붙이는 멀미약, 노인층에 일시적 치매증상 유발”=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기억장애클리닉 나덕렬·서상원 교수팀은 기억장애클리닉을 방문한 환자 중 귀 뒤에 붙이는 `‘패치형 멀미약’을 이용한 후 이상 행동을 보인 7명 환자를 조사한 결과 패치형 멀미약이 일시적 치매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발표.

▲“새 안경으로 세계 봐야”=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7일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2008’에 참석해 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과거의 대공황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제 `‘새 안경’을 착용하고 세계를 봐야 합니다”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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