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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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내 입장을 밝혔다”=세종증권 매각 비리에 연루돼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66) 씨가 2일 자신의 집을 찾아간 취재진을 만나 “검찰이 (내가) 혐의 있다고 보고 불렀겠지만 (나는 영장 청구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언제, 어디서, 어떤 급이든 대화”=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떤 급에서건 대화할 것을 북한에 제의하며 북한이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나에 대한 반감, 오바마 승인중 하나”=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1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후보가 승리한 이유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나 때문에 오바마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의 패인에 자신의 책임도 있음을 시사.

▲“한 편의 시로 돌아갈 것”=시인 고은씨가 2일 서울대에서 가진 등단 50주년 기념 특별강연에서 “시는 자신을 낳은 시인조차 시로 만들어버린다. 나는 내가 한 편의 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예감을 지금도 갖고 있다”는 소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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